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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뚝섬유원지 장터서 나루몽 어린이 미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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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4동주민센터, 6일 오전 10시 30분 한강뚝섬유원지 벼룩시장 장터에서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 자양4동주민센터(동장 정성채)가 ‘나루몽 어린이 미술대회제’를 개최했다.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동안 광진구 자양동 소재 한강뚝섬유원지 벼룩시장 장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광진구의 `‘1동 1특화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중 일부로 자양 4동에서 주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나루몽 어린이 미술대회’는 행사 제목부터 주민이 함께 했다. 자양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장들이 2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광진구 서울동화축제 대표 캐릭터인 ‘나루몽’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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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어린이집 11개소 약 45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자유주제로 추진됐다. 사생대회를 통해 뽑힌 우수 작품은 자양4동주민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생대회와 더불어 어린이 옷, 신발, 장난감 등 물품을 교환하는 ‘어린이 물품교환전’이 열렸다.


올해는 풍선이벤트가 진행됐다.

정성채 자양4동주민센터 동장은 “푸른 하늘과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양 4동주민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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