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29일 해외 건설사업 리스크관리 마스터 클래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세계적인 컨설팅 전문회사인 힐 인터내셔널과 영국왕립건설협회(CIOB)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해외 건설사업 리스크 관리 및 역량 향상 방안'을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건설산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스크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도 돕는다. ▲각종 건설 계약의 해지·중단 대처 ▲이행보증금과 이행보증금 청구 ▲건설 프로젝트의 지연·지장·비용 분석의 최근 동향 ▲해외 건설사업 리스크 관리 성공 키워드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