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주거타운 'BI CITY' 모델하우스 오픈 '인산인해'

700만 원 대 분양가 총 783세대로 구성

문현금융단지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주거타운 ‘BI CITY(Busan International City)’ 모델하우스가 18일 오픈 이후 주말까지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에 자리한 ‘BI CITY’는 지하 7층~지상 36ㆍ49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5각형 단지배치와 차별화된 평면설계로 3.3㎡당 700만 원대 분양가에 총 78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39㎡ 349세대 ▲50㎡ 349세대 ▲79㎡ 80세대 ▲127㎡ 5세대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ㆍ부산은행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가 인접하고 부산역, 김해국제공항 등 시내ㆍ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수월해 입지적으로도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전포동, 문현동 일대 부족했던 주거타운의 희소성과 더불어 여기에 뮤지컬 전용극장, 소호 패션스트리트, 비즈니스 호텔 조성으로 차별화된 BI CITY의 가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