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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5종 및 시즌 한정 머그를 오는 11월15일 까지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할로윈 시즌 신제품은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5종으로,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채운 호박몬스터 모양의 '펌킨(1500원)', 새콤한 딸기필링의 '그린(1700원)', 부드러운 슈크림 가득채운 '퍼플(1700원)', 블루베리 필링을 채운 도넛에 앙증맞음을 표현한 '개구쟁이(1700원)' 도넛 4종과 딸기 크림과 마시멜로로 몬스터를 입체감있게 표현한 프리미엄 도넛 케익 '마시멜로(3000원)' 등 총 5종이다.
할로윈 시즌 한정 머그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할로윈 도넛 4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2개, 할로윈 머그 1종으로 구성된 ‘할로윈 세트(1만 4500원)’와 할로윈 도넛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 할로윈 머그 1종으로 구성된 ‘할로윈 더즌 세트(1만9000원)’를 함께 운영한다.
할로윈 시즌 머그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머그, 미라를 형상화한 머미머그를 각각 1만2000원에 프랑켄, 외눈몬스터 머그는 각각 1만원에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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