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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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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열기를 그대로 담은 제품

獨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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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독일 밀맥주계의 절대 강자 파울라너(Paulaner)가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한정판 '파울라너옥토버페스트 비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는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만 한정 수량 생산·판매되는 시즌 맥주로 투명한 황금색 빛을 띠며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목넘김, 가벼우면서도 향긋한 맥아향이 살아 있는 맥주이다.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시가 선정한 6개의 공식 후원 맥주만 판매가 가능한데, 그 중하나가 바로 파울라너 맥주다.


맥주의 본고장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에 시작돼 올해로 182회를 맞이하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기 위해 몰려드는 방문객은 매년 평균 600만 명에 달하며 축제 기간 동안 소비되는 맥주의 양만 약 500만ℓ에 달한다.


1ℓ 캔으로 출시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는 알코올 도수 6%로 전용잔이 함께 구성돼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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