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한 모델 송원석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모습의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에서는 저마다의 사연을 통해 대표 '잉여'들로 꼽힌 방송인 노홍철,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떠난 20일 간의 유럽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유럽 여행을 위해 생산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부 방송에서 특유의 긍정에너지와 자신만의 솔직한 화법으로 복잡한 고민을 해결해 내며 '송로몬'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송원석은 2부 방송에서 역시 모두가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고민들을 감정의 동요 없이 자신만의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또 출발할 때부터 성실히 사전조사를 해 오며 자신의 위시리스트에 올렸던 바르셀로나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린 아이 같은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송원석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송로몬' '기린'등의 별명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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