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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다음날, 남부 지방은 '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추석 연휴 뒤 첫 평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 이남 지방은 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에는 전남 해안, 밤에는 그 밖의 전남·북과 경남, 충남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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