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최지우가 과거 공개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SNS에 최지우, 유호정, 이윤미 등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와 유호정은 다정하게 붙어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유호정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최지우를 언급하며 "19살 때부터 봤다. 아기 때 와서 진짜 자매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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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지우도 "유호정 언니와는 데뷔 때부터 알게 돼서 언니 결혼식장도 가고 오래됐다"며 "언니와 여행을 많이 다녔다. 홍콩, 제주도, 부산, 터키도 가고 뉴욕도 가고 했다"고 말하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최지우는 tvN '두 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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