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특별경계근무";$txt="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동안 총 1만9000여명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size="550,366,0";$no="20150925081249173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6618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2283명, 의무소방원 164명 등 총 1만9065명이 투입된다. 또 소방차량 1423대, 헬기 3대, 소방정 3대 등도 동원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감시체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역ㆍ터미널 등 안전사고 발생 취약지역 19개소에 구급차 19대와 구급대원 39명을 전진 배치한다. 또 의료상담 및 병ㆍ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 상담과 정보 제공을 위한 전화를 6회선에서 9회선으로 증설한다.
정경남 도 재난안전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119로 전화하면 질병상담과 함께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등 각종 정보를 24시간 안내 받을 수 있다" 며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가스밸브 확인과 차량 점검 등 주변 안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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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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