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분기 '학점은행제' 신청을 오는 10월 1∼12일 의정부 북부청사와 수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받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의 학점인정을 통해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의 학력 인정과 학위 취득의 기회를 주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학습자 등록 및 학점 인정 신청과 관련해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교육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사람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사람 ▲학점인정을 통해 앞으로 학위취득과 자격취득을 계획하는 사람이다.
김희중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학교 안팎에서 땀으로 일군 학습과 자격이 누락되지 않도록 가까운 지역에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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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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