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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본부 “여성기업의 판로 개척 적극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전세종]


여성기업 32개사 대표 등 초청해 ‘구매상담회’ 개최

도공 광주전남본부 “여성기업의 판로 개척 적극 지원”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개최한 '여성기업 제품 구매상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 대표들이 박상욱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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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상욱)는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회장 조애옥) 및 여성기업 32개사 대표 등 60여명을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우수 여성기업 제품의 홍보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여성기업과 한국도로공사 구매담당자 간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제품 중에서 공사의 구매 가능성이 높고 수요가 있는 품목을 미리 선정하고 여성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구매 효과가 나타나도록 기획됐다.


박상욱 광주전남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여성기업 제품을 구매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비율이 개선되고 여성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이 행사가 단순한 공급자와 구매자의 만남을 넘어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해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뜻 깊은 만남의 장이 되었다는 데 공감을 나타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 같은 도공의 협업 의지는 전국 전 기관에 걸쳐 눈에 띄고 있다”면서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핵심취지(개방·공유·소통·협업)를 살려 국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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