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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양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 ‘분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광주시 양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  ‘분주’ 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4일 오후 서구 세화동 오리 사육농가를 찾아 고충을 청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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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부시장, 광산구 오리사육농가 찾아 AI 방역 철저 당부"
"우범기 부시장, 이일성로원서 어르신 배식봉사 및 시설 점검"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광역시 문인 행정부시장과 우범기 경제부시장이 추석을 앞둔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과 노인시설을 찾아 방역과 시설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위로·격려하는 등 현장 방문활동을 전개했다.

문인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 서구 세하동의 한 오리 사육 농가를 찾아 AI 발생으로 인한 농가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문 부시장은 방역활동 중인 공무원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돼 농가나 소비자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양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  ‘분주’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24일 오전 동구 이일성로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우범기 경제부시장도 같은 날 낮 동구 이일성로원을 찾아 법인역사관, 생활관, 강당, 식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생활과 각종 시설의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우 부시장은 이어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여러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일성로원에는 여성 어르신 79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입소자 일상생활 및 문화· 건강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각종 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등을 찾아 민생을 살피는 민생현장 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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