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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2015 KEB하나은행 FA컵 4강(7라운드) 조 추첨 및 미디어데이가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인천 김인성과 김도훈 감독, 전남 이종호와 노상래 감독, 울산 김신욱과 윤정환 감독, 서울 윤주태와 최용수 감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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