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진저 오일 세럼의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진저 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진저 테라피 팝업 스토어'와 진저 오일 세럼을 체험할 수 있는 '100명 정품 체험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진저 테라피 팝업 스토어'는 서울(10월 7~9일), 광주(10월 17일), 부산(10월 23~24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진저 오일 세럼은 물론 진저의 효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진저 오일 세럼 핸드 마사지, 나만의 진저 티백 만들기 체험, 피부 상태 진단 등의 다양한 상시 운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사전 방문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진저 오일 워밍 마스크(30ml)를 증정하고, 현장 방문 시 추첨을 통해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진저 업 스페셜 클래스'에서는 겟잇뷰티 MC 황민영의 겨울철 피부관리 카운셀링을 비롯해 나만의 진저 업 키트 만들기, 진저 오일 마사지 테라피 강의 등 오감으로 생기를 깨우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진저 업 스페셜 클래스의 참가 등록과 사전 방문 신청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9월2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 '100명 정품 체험단 이벤트'는 새롭게 온에어 된 진저 오일 세럼의 TV CF 영상을 감상한 뒤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진저 오일 세럼 정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5일부터 10월18일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 출시되는 신제품 진저 오일 세럼은 차고 건조한 바람에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깨워주는 고영양 세럼이다. 생강의 응축된 영양으로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감을 부여하며,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6-진저롤과 기능성 활성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힘을 길러 건강한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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