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전문 매장 아리따움에서 '미러 글로스 틴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립글로스처럼 촉촉하며 발색력이 강한 허니 멜팅 틴트, 브러시가 세트로 담겨 컬러를 부드럽게 번지게 할 수 있는 쿠션 틴트, 아찔한 컬러감의 타투틴트로 유명한 컬러 래스팅 틴트 등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선보이는 틴트계의 강자인 아리따움이 새로운 틴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미러 글러스 틴트는 유리알 입술를 연출해주는 틴트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월드 글램 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5가지 홋수로 구성돼 있다.
미러 글로스 틴트는 크리스탈 틴트 액정화 시스템으로 틴트 컬러로 코팅된 피팅·크리스탈 폴리머 액정이 바르는 순간 깨지면서 틴트 컬러는 입술에 흡수되고, 그 위로 피팅&크리스탈 폴리머가 코팅된다. 바른 뒤 10초후에는 눈부신 광택감을 선사해 눈부시게 빛나는 유리알 입술이 완성된다. 천연 유래의 꽃물 성분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고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견고한 코팅막이 광택감은 물론 보습력까지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알루미나가 함유되어 일정한 빛반사가 가능하며 내용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름을 감추는데 도움을 준다.
손과 입술의 각도가 고려된 135도 밴딩 어플리케이터로 입술 구석구석 정교한 터치가 가능하며 원하는 컬러감을 구현시켜 준다. 내추럴 톤 체인지 기술로 컬러가 입술에 스며들면서 최적의 컬러로 구현하고, 어떤 컬러도 자신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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