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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관세청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제특급우편(EMS) 3~8%할인…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중국전역 확대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개인사업자나 중소 전자상거래 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과 관세청이 손잡고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체국은 11월 1일부터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해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을 3%에서 8%까지 할인한다.


또한, 배송요금이 저렴한 한·중 해상특송서비스(POST Sea Express)는 2kg 이하 물품을 산둥성에만 한정해 배달하던 것을 30kg이하 물품을 중국 전역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6월 준공 예정인 관세청 특송물류센터에서 통관이 완료된 전자상거래 물량은 전국 배달우체국으로 직발송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국민들에게 배달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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