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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헤프너의 3번째 부인이자 모델인 크리스탈 헤프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 헤프너는 붉은 색상의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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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9.23 15:26
수정2024.07.14 13:53
사진 속 크리스탈 헤프너는 붉은 색상의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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