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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스완지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헐 K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 원 컵(리그 컵) 3라운드 헐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졌다. 기성용은 이날 레온 브리튼, 질피 시구르드손과 함께 중원에 배치돼 풀타임을 뛰었다.
스완지는 전반 41분 헐시티의 데이비드 메일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경기 종료까지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오는 26일 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사우스햄튼과 경기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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