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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원이 유연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김지원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당시 한 인터뷰에서 출연자들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 김지원은 "김탄(이민호 분)보다는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헌신적인 최영도(김우빈 분)가 더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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