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유위니아는 오는 21일부터 CJ오쇼핑에서 초미세버블 세정샤워기 ‘마이크로버블(WBA202G)’의 첫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버블(WBA202G)은 제품 내부에 클린 캡슐필터를 장착해 수돗물 속 잔류염소와 녹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물과 산소를 이용해 수압만으로 초미세기포를 발생시키는 세정 샤워기다. 마이크로버블의 기포는 모공보다 입자가 작아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 보습력 유지까지 도움을 준다. 또한, 기포가 터질 때 발생하는 음이온이 산림욕을 한 듯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마이크로버블은 약정기간 48개월에 월 렌탈료 1만9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첫 선을 보인다.
홈쇼핑 생방송 중 렌탈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 제품 설치 시, 녹 및 염소를 제거 하는데 도움을 주는 녹제거 필터 3개를 증정한다. 렌탈 기간 동안 제품의 청결상태 및 필터교체 등을 점검할 수 있는 무상 케어 방문 서비스를 연중 1회 제공하며, 대유위니아의 기타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추가적인 점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48개월간의 렌탈 기간 동안 총 3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 케어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들에게는 녹 및 염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녹제거 필터 4개와 샤워헤드에 내장되는 항균 클린볼 1개를 제공한다. 방문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고객들의 경우, 택배 배송을 신청하면 동일한 개수의 필터와 항균 클린볼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버블의 약정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되며, 소유권 양도 후에도 대유위니아의 철저한 A/S관리를 받을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마이크로버블 렌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의 구입부담을 줄이고, 제품에 대한 체험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본 제품의 초미세 버블샤워기로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의 세정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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