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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상중이 성욕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 2회에서 김상중은 남자의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상중은 "난 나이가 들었지만 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안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도 성욕은 줄었다. 성에 대한 관심은 있을 뿐이지 성욕은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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