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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홈IOT 서비스 가입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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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자사 홈 IoT 서비스가 출시 40일 만에 2만1000명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서는 지난 7월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허브 등 6종의 'IOT앳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1만명 돌파까지 24일이 걸렸던 것에 비해 2만명 돌파까지는 불과 16일밖에 걸리지 않는 등 가입자 증가세도 가파르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가입자가 몰리기도 했다.

특히 지난 달 처음 선보인 'U+ 플러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그에 꼽기만 하면 전원을 스마트폰으로 차단 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서비스로, 켜져 있는 스탠드나, 가습기 등의 가전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U+플러그 서비스는 출시 한 달도 안 돼 약 1만개가 신청됐다.


LG유플러스는 열림감지센서, 스위치, 에너지미터, 가스락 등 사용하고 인지하기 쉬운 IoT 서비스도 여전히 고객들이 많이 선호하면서, 신청된 전체 IoT 기기 수가 6만 2천여대를 넘어 섰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삼성SDS와 함께 이달 말께 고객의 현관문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할 수 있는 U+도어락 서비스 출시해 이 같은 IoT 서비스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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