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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시장 연평균 23% 증가…수혜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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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금호전기, 유진로봇, 위닉스, 현대리바트, 안랩, 윈스 등


스마트홈 시장 연평균 23% 증가…수혜株는? 스마트홈 시장 성장 잠재력(자료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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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스마트홈 시장이 연평균 23%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관련 종목들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4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스마트홈 시장은 2014~2018년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IT 시장 조사 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스마트홈 관련 제품을 구비한 가구수가 2013년 3억3000만가구에서 2018년 9억1000만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Strategy Analytics는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이 2014년 480억달러에서 2019년 1115억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의 변화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글은 1위 검색 엔진과 모바일 OS(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선점까지 시도하고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주거 자동화 전문 회사 ‘Nest Lab’과 스마트홈 자동화 허브 업체인 ‘Revolv’를 잇따라 인수하면서 스마트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애플은 2013년 근거리 데이터 통신기술인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3가지 공개개발 플랫폼 (헬스킷, 홈킷, 클라우드킷)을 제시했으며, 허니웰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온도조절장치에서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스마트싱스’와 ‘콰이어트’를 인수했다. 갤럭시 S6를 통해서는 가구 전문 기업 이케아’와 무선 충전 부문 협력을 발표했다. 향후 스마트 가구 등으로 논의가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등 통신사들도 스마트홈 관련 논의를 활발히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가정용 CCTV를 연동시킨 '맘카'를 구현했다. KT는 초소형 웨어러블 센서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실시간 운동정보를 제공하는 ‘올레 기가 홈피트니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SK텔레콤의 행보가 적극적이다. 에어컨, 보일러, 제습기, 도어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기술 협약을 맺어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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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텔레콤과 사업 제휴를 맺은 기업들과 네트워크 보안 관련 종목들이 스마트홈 관련주로 꼽혔다. 경동나비엔과 린나이, 캐리아(오텍 계열), 타임밸브, 금호전기, 유진로봇, 대유위니아(대유에이텍 계열), 위닉스, 현대리바트, 아이레보 등이다. 보안 관련주로는 안랩, 윈스, 라온시큐어, 시큐브 등이 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 표준화작업이 필요하고, 보안상 이슈도 점검돼야 한다"면서 "투자자들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장의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짚었다.

스마트홈 시장 연평균 23% 증가…수혜株는? 스마트홈 관련주(자료 신한금융투자)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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