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싱가포르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여당 인민행동당(PAP)의 리셴룽(李顯龍) 총리가 2주일 내 새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싱가포르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리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에서 "새 인물이 등장한 만큼 앞으로 2주 내 새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또 "모든 그룹, 특히 젊은 층이 강력한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 같은 결과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 결과는 PAP와 싱가포르에 매우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가 이끄는 PAP는 지난 11일 실시한 조기 총선에서 PAP는 89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83석을 획득하고 지지율 69.86%를 얻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은 6석을 얻는 데 그쳤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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