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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 상남자와 피타고라스의 대결 끝에 피타고라스의 가면이 벗겨졌다. '역대급'으로 빨리 모두가 정체를 맞춰버린 피타고라스는 바로 개그맨 김영철었다.
6일 재방송 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상남자와 피타고라스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상남자와 피타고라스는 조성모 '너의 곁으로'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날 대결 결과 상남자는 무려 71표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해 피타고라스의 복면을 벗겼다.
피타고라스는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면서 복면을 벗었다. 피타고라스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개그맨 김영철이었다.
한편 폭발적인 가창력의 '네가 가라 하와이'는 지난 30일 방송에서 '전설의 기타맨'과 제 11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펼쳤다. 그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승리, 2연승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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