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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에게 녹화 끝나도 연락 안 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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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에게 녹화 끝나도 연락 안 해"…무슨 일? 유재석 아내 나경은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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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재석이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 나경은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사랑꾼 특집에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녹화가 끝나도 아내 내경은에게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친하다"며 "녹화가 진행되는 날 모이면 남편한테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전했다.

별의 남편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며 "저는 녹화 끝나고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도 "결혼 전에는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아이를 기르다 보니 아내의 톤이 높아지더라"며 "아들 지호를 혼낼 때 정말 아이한테만 하는 이야기인지 내게도 하는 것 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2010년 5월 1일 아들인 지호군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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