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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선수 유희관과 열애 중인 프로골퍼 양수진이 최근 불거졌던 '양다리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양수진은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 참가한 뒤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양수진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전에 이미 확정 기사가 나가버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수진은 "유희관과 전화로 통화했다"며 "유희관이 내 걱정을 많이 해줬다. 이제 좀 진정이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전 연인과의 교제 기간이 겹친다는 보도에 대해 그는 "절대 아니다. 유희관을 처음 본 후 시점으로 3개월이지 호감을 갖고 만난 건 정말 얼마 안 된다"며 "약 1~2달의 기간이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그렇게 거짓으로 보도하니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복수의 매체는 양수진의 프로골퍼 김승혁과 유희관과의 열애 시기가 겹친다며 '양다리설'을 제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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