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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1동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배트걸이 심판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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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9.10 07:27
수정2015.09.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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