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부터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대상 기관에 상조회사, 한국무역보험공사, 16개 신용보증재단 등을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속인에게 사망자의 금융 자산·부채 조회 결과를 통보해주는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은행, 금융투자, 보험, 카드 등 14개 금융권역이 대상이었다.
이번에 조회 대상에 추가된 상조업체는 선수금을 은행에 보전한 146개사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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