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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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프란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이 서울 종로구 본원을 방문해 특강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콜린스 원장은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의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전날 열린 특강에서 ‘의생명 분야 연구의 절호의 기회’ 를 주제로 강연하고 국가간 자료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로저 글라스 미국 포가티 국제센터장도 함께했다.
오병희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류의 보편적 건강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연구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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