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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진희가 딸을 공개했다.
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박진희가 3년 여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는 박진희의 딸 연서양과 시어머니도 출연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은 엄마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똘망똘망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MC 이영자는 "너무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날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원래 평판도 좋았지만 살아보니 인품이 좋다"며 "아침부터 일어나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아기 키우는 것도 100점" 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박진희는 지난해 5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연서양을 뒀다. 결혼 당시 변호사였던 박진희의 담편은 지난해 12월 경력 판사에 임용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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