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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학교서 의사·법조인은 극빈층…별장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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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학교서 의사·법조인은 극빈층…별장서 파티" 강용석.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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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과 불륜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A씨가 디스패치 보도사진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TV 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들이 다닌 초등학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용석은 "그 초등학교에서는 의사와 법조인이 제일 극빈층이다. 내가 국회의원일 때였는데 첫째와 둘째가 그 초등학교에서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국회의원은 그 초등학교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들 친구가 생일파티를 하면 판교에 위치한 별장에서 파티를 열고 아이 한 명당 비서를 두 명씩 붙인다"고 전했다.


강용석은 "애들이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가'라고 생각했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용석 불륜스캔들의 주인공인 유명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가 공개한 홍콩 사진에 대해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입니다"라며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제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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