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 추석, 도심 호텔 안에 '시네마 천국'이 열린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동안 영빈관 정원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시네마 패키지를 이용하면 추석에 개봉 예정인 최신 영화도 보고, 와이너리 투어를 하며 와인도 맛볼 수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문라이트 시네마 2인 관람권,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발렛 파킹 이용권,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라이트 시네마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담'의 맥주와 메가박스 오픈 M에서 준비한 캐러멜 팝콘을 제공한다.
'문라이트 시네마'는 '메가박스 오픈 M'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로, 국내 호텔 중에는 처음으로 서울신라호텔과 야외 시네마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면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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