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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LG전자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HDR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라인업을 공개했다. HDR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HDR적용 올레드 TV를 체험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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