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4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내 LG하우시스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단열기 제조설비인 반응기에서 발열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발 당시 건물이 붕괴돼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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