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무성 대표는 4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혁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민 체감 실질국민총소득이 5분기 연속 0% 저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기업경영환경도 좋지 않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김 대표는 "노동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을 완수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다"면서 "개혁이 가시밭이어도 이걸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노동개혁과 관련해 "노사정위원회가 4개월만에 대화했는데,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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