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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현장 경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조 행장이 3일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과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한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객의 요구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취임한 조 행장은 5월 대전·충남지역을 시작으로 6월 호남지역 영업점을 방문했으며 오는 8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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