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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독 출시 '루나', 51요금제 기준 월1만원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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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독 출시 '루나', 51요금제 기준 월1만원에 산다 루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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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이 4일 단독 출시하는 '루나(LUNA)' 스마트폰에 최대 33만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1요금제 기준으로 월 1만원의 부담으로 루나를 구입할 수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오는 4일 전용단말인 'TG&Co.'(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루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용단말인 루나의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다.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성능과 가격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루나에 최대 31만원(밴드100 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하고 선착순 5만명에게 2만원 상당의 특별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층이 많은 밴드51요금제(부가가치세포함 월 5만6100원) 경우 18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2만7400원)을 더하면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가격은 23만9500원이다. 월 할부금이 1만원인 셈이다.


SK텔레콤은 루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는 ▲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 ▲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 할인 등 약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러한 경품까지 감안할 경우 지원금 포함 고객 혜택은 최대 33만원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부터 중저가 단말로는 이례적으로 예약가입을 실시 중인 루나는 온/오프라인 상에서도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루나 예약판매 사이트인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oworlddirect.com)의 일 방문자수가 평소 대비 5배 증가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 대리점에는 ‘루나’의 공시지원금 및 성능, A/S 등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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