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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비화를 밝혔다.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승연은 "JYP에 불만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승연은 "한 남성이 한국으로 가서 오디션을 보자고 해 한국에 왔다"며 "그런데 또 2주 후에 다시 보자고 해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미국 학교와의 연은 끊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MC 규현은 옆에 있던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에게 "사람 인생을 통째로 흔들어 놨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승연은 "완전히 흔들었다"며 이에 동의했다.
한편 한승연은 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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