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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주헌의 랩 배틀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헌은 AOA 지민에게 디스 랩을 선보였다.
랩 배틀 초반 주헌은 지민과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주헌은 "아이돌로선 팬이지만 랩은 잘 못해. 그 랩은 엉터리 랩스타 발"이라며 지민의 랩 실력을 디스했다.
이에 지민은 "나한테 왜 그러냐? 나도 하겠다"라며 "난 아직 주헌을 아이돌로서도 인정 못 한다"라며 응수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의 쇼케이스를 가지며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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