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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가을식탁 수놓을 도자 최대 5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여주)=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9월1일부터 11월1일까지 3개월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가을 풍년 그릇전'을 연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가을 식탁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뚝배기, 반상기 등 생활 식기 400여종을 품목별로 20~50% 할인 판매한다.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네오플램 등 유명 도자 브랜드도 포함돼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작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파스타 볼을 받는다.

한국도자재단은 그릇전 행사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마다 도자세상 가요제, 비보이 공연, 댄스경연대회 등을 마련한다. 한국도자재단은 특히 여주시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신륵사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7회 여주 오곡나루 축제'와 그릇전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식탁을 수 놓을 우리 도자들을 싼값에 사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한다"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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