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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몸무게 59㎏ 측정에 "다시 재봐야 할 것 같다" 폭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 김현숙이 최초 측정된 자신의 몸무게 59kg을 믿지 않고 재검을 요청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서 10명의 부사관 후보생 출연자들의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자신의 몸무게가 59.2㎏으로 측정되자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현숙은 긴가민가하며 "그 몸무게는 대학교 때나 봤던 몸무게입니다"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가수 박규리가 58㎏으로 측정되자 의심을 확신했고, 결국 재검사를 요청했다.


이후 김현숙은 몸무게 68.75㎏이 나왔고 간호장교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여군 멤버들은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서는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CLC 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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