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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와 함께 '2015년도 희망 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희망 나눔 페스티벌’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아체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당일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공부방지원과 희귀 난치병 수술비와 병원비에 쓸 예정이다.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본부장은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지역주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건강한 기부 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한 공동체의 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케이블TV방송사로써 지역시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호흡하고 나눔의 취지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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