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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마트가 컴포트화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3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글로벌 슈즈 브랜드 ‘바타(Bata)’ 컴포트화를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성화 8종류 각 4만9800원, 여성화 4종류 각 3만9800원이다.
컴포트화는 발볼에는 여유를 주고 굽이 넓으며 밑창이 푹신해 신기에 편안한 신발로,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바타가 직접 개발한 밑창과 메모리폼 소재의 깔창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디자인이 심플해 비즈니스 캐주얼과도 잘 어울리는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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