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의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 총무성은 신선식품을 제외한 7월 근원 CPI가 전년 동기대비 0.0%의 변동을 나타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근원 CPI가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신선식품 등 모든 항목을 포함한 CPI는 전년 동기대비 0.2% 상승해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지난 6월 상승률 0.4% 보다 소폭 낮아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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