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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강민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고맙습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연이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연인 강민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에 대한 강민호의 대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신소연은 2012년 8월3일 사직구장 시구에 나섰다가 강민호와 인연을 맺게 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신소연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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