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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에 출연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피스'를 홍보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웅, 어반자카파,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오피스'를 소개했다.
박성웅은 최근 '암살' '베테랑' 등 한국영화 돌풍에 대해 "그 분들이 빨리 빠져야 우리가…"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베테랑'은 곧 천만 관객을 넘을 것 같고 '암살'은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추격자' '작전' '황해' 등을 각색한 홍원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박성웅, 고아성, 배성우,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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