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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날, 모바일 ID서비스 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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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다날이 미국 3대 신용평가기관과 협력해 모바일 ID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19분 현재 다날은 전장대비 2080원(26.26%)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전날 미국 3대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와 모바일 ID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날의 자동입력(Autofill) 서비스가 에퀴팩스의 인스타터치(Instatouch) 모바일 상거래 솔루션에 적용된다.

이에 인스타터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동 입력된 휴대폰번호와 가입정보,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를 인증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로 쉽고 안전하게 회원가입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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