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및 자동차 등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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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소비생활 관련 피해상담으로 이어졌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한국석유관리원은 자동차에 급유된 석유의 진위 여부 검사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자동차 및 가전제품ㆍ휴대폰 제조사가 동참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충남 당진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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