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브랜드 출시 6주년을 맞이해 특별 할인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프라움이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특별 할인 행사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커버 및 구스 다운 정상 제품을 최대 30%까지, 올가을 트렌드에 맞는 인기 품목 4종류를 포함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기하학적 모티브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는 '넥스트(매트리스 커버 세트, 189,000원)'와 페이즐리, 사라센, 식물 패턴이 아기자기한 패치 스타일로 표현된 '오닐(차렵이불 세트, 169,000원)'을 선보인다. 또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소파나 차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임(구스 블랑켓, 99,000원)'과 다운프루프 면으로 구스 다운의 빠짐을 최대한 방지한 '메이슨(구스 차렵 이불, 159,000원)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소프라움 론칭 6주년 기념으로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원형 베개 솜' 2개를,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반짇고리 세트 1개를,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덕 다운 블랑켓' 1개를 증정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소프라움 구로점(본점)과 목동점을 포함한 전국 25개 소프라움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라움 관계자 유광곤 부문장은 "소프라움이 지난 6년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값싼 깃털 제품은 지양하고, 솜털의 함량이 높은 고품질 제품 개발에 힘썼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일류 거위털 전문 기업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로서 눈앞의 이익을 쫓기보다는, 양질의 숙면을 제공하는 고품질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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